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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매주 목요일 밤을 재미와 감동으로 꽉 채웠던 원조 낚시 예능 '도시어부'가 시즌3로 돌아온다.
이어 '도시어부3'가 적힌 깃발이 배의 한 켠에서 바람에 펄럭이고, 바닷속에서 초대형 황금배지 형상이 떠오르면서 시선을 압도한다. 미지의 바다에서 펼쳐지는 낚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영상 말미 '5월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전국에 낚시 열풍을 주도해온 '도시어부'는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매회 흥미진진한 배틀과 드라마같은 명장면으로 끊임없는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봄을 맞아 재단장한 '도시어부3'가 이번에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낚시에 미(美)친 자들이 새롭게 만들어갈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전국에 또다시 낚시 열풍을 일으킬 '도시어부3'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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