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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빙 동시 공개에도 영화 '서복'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의 만남으로 초특급 기대를 모은 '서복'은 두 사람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브로맨스와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화면 가득 펼쳐지는 아름답고 인상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21년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박보검)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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