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사제지간'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임영웅과 피할 수 없는 맞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하는 "대학 강의를 나간 적이 있었는데 영웅 씨와 함께한 시간이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붐은 "사제지간의 대결이 됐다"고 거들어 두 사람의 대결에 긴장감을 높였다.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선곡한 정동하는 원곡보다 두 키를 올리며 도입부부터 남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폭발적인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동하는 마지막까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99점을 획득하며, 예측 불가능한 승부를 펼쳤다.
최근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곡은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