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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노는 언니'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역 '팀킴'과 언니들이 도전한 인싸(인사이더의 준말) 영상의 제작기를 전격 공개한다.
이에 언니들과 '팀킴'은 여러 장소에서 단체로 똑같은 춤을 추는 인싸들의 여행법부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챌린지, K-흥 열풍을 일으킨 '범 내려온다' 춤 등 각종 트렌드를 따라 영상을 제작한다. 만들어진 영상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로 우승팀을 가린다고 해 언니들의 인싸력이 제대로 발휘될 예정이다.
그 중 '범 내려온다'를 택한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은 자꾸만 터지는 폭소에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롤린' 챌린지에 도전한 정유인과 김경애, 김초희는 숨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도깨비' 촬영지와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TV에 나온 장소들에서 '만능춤'을 추기로 한 남현희, 곽민정은 박치, 몸치인 김영미의 몸놀림 때문에 NG가 끊이질 않았다고 해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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