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로 주목을 받았던 마동석이 이번에는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는다.
|
크리스 필립은 "'더 클럽'은 미국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 영화의 스타 중 한명을 보여주는 프리미언 드라마 사리즈가 될 것"이라며 마동석이 출연하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언급했다. 그리고는 "이 원작 한국 드라마는 매우 충격적이다. 우리의 팀은 각색된 드라마를 통해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랩'의 판권을 판매하게 된 CJENM 콘텐츠비지니스 서장호 상무는 "한국 오리지널 스토리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아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오리지널 드라마 IP(지적재산권) 중 하나가 개발되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마동석과 이 놀라운 크레이티브팀이 함께 하면서 이번 드라마 시리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