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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이 진흥왕 김승수를 습격한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신라 진흥왕(김승수 분)을 습격한 평강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객 복장을 입은 평강을 볼 수 있다. 코와 입을 검은 천으로 가린 평강이지만, 강렬한 눈빛이 그의 비장한 심경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평강의 앞을 막아 진흥왕을 지키는 고건(이지훈 분)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평강이 혼자서 진흥왕을 습격한 이유는 무엇일까. 평강을 연모했던 마음을 진흥왕에게 들켜 이번 아단성 전투 출정에서 제외됐던 고건은 어떻게 평강의 앞을 막아선 것일까. 평강의 습격은 고구려와 신라의 아단성 전투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스틸컷만으로 최종회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고구려와 신라의 아단성 전투, 그 결말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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