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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과 동시에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는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장꾸 모먼트가 담긴 5자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나의 복제인간이 진짜로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박보검은 "과연 좋을까?"라는 서복 다운 대답을 전했고, 공유는 "나야 땡큐지" "걔가 일 다 해"라며 장꾸미 넘치는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섯 글자로 전하는 두 배우. "말 좀 들어라" "컵라면 또 줘?"라는 공유의 대답에서는 앞서 언급한 '까칠대마왕' 캐릭터인 기헌의 성격이 드러나고, 박보검은 "고마웠어요"라는 서복의 진심을 전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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