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민혜연은 "그분(주진모)은 이 방송 안 보시죠?"라는 질문을 받고 "남편은 낚시 가서 라디오만 듣고 있을 거다. "고 답했다. 이를 들은 최욱은 "진짜 낚시 가는 거 확인했냐"고 물었고, 민혜연은 "인증샷까지 보내준다. 그런 건 확실하게 한다. 남편은 좋은 게 어디를 가도 증인들이 생긴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민혜연은 '의사계 김태희'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9년에는 주진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