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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안은진이 '한 사람만'의 주인공을 꿰찼다.
안은진은 2013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시야 플랫폼',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2018) 등을 거치며 배우로서 만개했다. 여기에 JTBC '라이프' tvN '왕이 된 남자', KBS2 '국민 여러분!',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거치며 주목을 받았고, JTBC '검사내전'과 넷플릭스 '킹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또한 '경우의 수' 주연으로 합류해 청춘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고 영화 '시민덕희'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 이어 오는 8월부터 '한 사람만'의 주연으로 합류하며 박성훈 역시 주연으로 합류를 예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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