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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냥 행복하다". 행복 최대치 강다니엘의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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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서 잠이 깬 강다니엘은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인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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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에도 만족하게 되는 현재. 강다니엘은 "웃음장벽이 낮아진 건 감사함이 항상 있다"며 "예전의 삶과 지금은 차원이 다르다"며 벌레가 많고 에어컨도 없어 열악했던 이전의 생활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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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외출 없는 집돌이 강다니엘의 출처 불분명의 목격담. 심증만으로 목격담이 올라가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묘사된 거짓 목격담이 마치 사실인 것으로 전파됐다고. 강다니엘은 "그런 적이 한번 있었다. 그 일 후로 더 안나가게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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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행복 최대치 강다니엘은 행복 일상이었다. 강다니엘은 "혼자사는 삶은 매일이 힐링이다"며 "집이라는 공간에 내가 좋아하는 게 다 있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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