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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배우 박은석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해 발매한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 뮤직비디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무대 위에서는 남다른 무대 장악력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은석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프라이드', '엘리펀트 송', '아마데우스'등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펜트하우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을 받은 배우다.
한편, 에일리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7일 선공개 앨범 'LOVIN''을 발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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