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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에메랄드 펜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프라미싱 영 우먼'은 7년 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캐리 멀리건, 보 번햄 등이 출연했다. 앞서 작가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도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 파더'는 완벽하다고 믿었던 일상을 보내던 노인 안소니의 기억에 혼란이 찾아오고, 완전했던 그의 세상을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명배우 안소니 홉키스, 올리비아 콜먼 등이 출연한다.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도 각색상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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