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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비밀의 숲'은 깔끔한 느낌, 이번 작품은 튀는 콘셉트다."
그는 "전작에서는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염색도 하고 의상도 독특하고 튀는 콘셉트를 하려고 했다"며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재밌어 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이준혁은 "'비밀의 숲'에서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다크홀'에서는 몸을 많이 부딪힌다. 몸으로 부딪히는 건 아프긴 한 것 같다. 말수가 적기 때문에 암기하는 고통은 없지만 몸이 좀 아프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서동재가 스스로 몸을 아끼는 친구라면 태한은 몸으로 먼저 부딪히는 친구이다. 상반된 캐릭터를 6개월 안에 하니까 나름 재미있었다. 태한이를 보면 멘보샤가 생각난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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