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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 부인 박지연 씨가 아들의 편지에 감동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눈물난다. 아들 잘 키웠네. 난 언제 낳고 언제 키우냐"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박지연 씨는 감동적이라는 한 네티즌들의 댓글에 "저 완전 시크한 엄마인데도 울컥. 제일 울컥해서 펑펑 울었을 때가 아기들 3~4살 때 영상 다시 봤을 때다. 그때는 왜 그게 예쁜 줄 모르고 나 아픈 것만 보였을까요"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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