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연이 이혼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김지연은 "
오늘 아침에 여기저기 기사 떠서 놀랐다"면서 "이혼 주제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목이 자극적인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의 이야기보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포커스를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살다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시기라는 게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고 이혼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날 '파란만장'에서 김지연은 "결혼 생활에 더 이상 사랑이 없어 허무함을 느끼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김지연 글 전문.
오늘 아침에 여기저기 기사 떠서 놀랐네요.
EBS 파란만장에 이혼 주제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목이 자극적인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의 이야기보다는 출연자의 사연에 포커스를 맞춰주세요.
살다 보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시기라는게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