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넓은 정원서 침대 깔고 누운 ♥이희준 찐 웃음에 "행복하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겸 배우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희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야전침대를 직접 조립하는 이희준의 모습이 담겼다. 조립이 쉽지 않은 듯 헤매는 이희준을 보며 이혜정은 웃음을 터뜨렸고, 영상에 "오늘 안에 안 끝날 듯"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침내 이희준은 야전 침대를 완성했고, 넓은 정원에 야전 침대를 깔고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결혼 6년 차에도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혜정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특별 출연했으며, 이희준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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