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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 웹툰 작가 2탄에서는 대폭소 '이어 그리기' 게임이 펼쳐진다.
순서 정하기에 앞서, 이들은 서로 누가 가장 그림을 잘 그리는 지를 두고 공방이 펼친다. 이에 이종범 작가가 "우리 너무 진심으로 하나? 웃기지 못하게"라고 말하자 이말년 작가는 "웃긴 게 아니고 우스워"라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에 빠뜨렸다는 후문.
공방이 무색하게도, 웹툰 작가답게 엄청난 본업 실력으로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못 맞히기도 어려운 정확한 묘사에 촬영장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세상 웃긴 웹툰 작가들의 두번째 폭소 에피소드는 바로 오늘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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