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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가 프로페셔널한 '뮤지션'과 '식물 집사'로 살아가는 정재형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엄정화와 정재형의 절친 케미스트리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 사이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날 엄정화는 정재형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자기 화분의 분갈이를 부탁하는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갑자기 걸려온 유재석의 전화에 두 사람은 예능 케미를 터뜨리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 통화 도중 정재형이 유재석에게 "나도 노래 잘 하는데, 요즘 프로그램에서 다른 사람 뽑더라?"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고. 엄정화와 정재형의 웃음 가득 절친 일상기는 내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엄정화가 1년 만에 서핑에 도전하는 일상이 함께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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