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영화 시사회 불참 이후 잠적한 서예지는 결국 '아일랜드' 출연도 무산됐다. 서예지는 언제쯤 입을 열까.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4일 "서예지가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여주인공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
하지만 서예지는 그저 침묵 중이다. 서예지는 김정현과의 논란이 불거진 직후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불참하며 계속 잠적 중이다.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완벽한 대세 배우에 오른 서예지가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얼굴을 비출 지 주목 된다. 서예지는 현재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예지가 시상식 무대에 오를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