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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반듯하고 건실한 이미지의 '국민 사위' 임영웅이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임영웅은 4일 오전 진행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 학당' 촬영에 임하던 중 건물 실내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됐다. 건물 안에서 흡연하는 것 자체도 문제였지만,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를 벗은 것 또한 보는 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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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비판과 팬들의 두둔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4일 오후 "확인해 보겠다"는 말을 남긴 채 5일 오전까지 이렇다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임영웅의 사과 역시 전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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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노마스트 실내 흡연 포착으로 인해 그의 깔끔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게 됐다. 과연 그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전할지 그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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