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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진이 남편 기태영을 위한 내조에 나선다.
눈부신 민낯으로 등장한 유진은 기태영의 최종 메뉴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유진의 폭풍 시식이 시작됐다. 기태영은 그런 유진을 지그시 바라보다, 유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등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계속 됐다. 팔짱을 끼며 얘기를 나누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뺨을 쓰다듬는 등 따뜻한 애정이 가득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올해로 결혼 11년 차 부부인 기태영, 유진의 꿀 뚝뚝 스킨십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스킨십과 달리 유진의 시식 평가는 매우 냉정했다는 전언. 남편의 메뉴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유진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유진의 날카로운 조언에 과연 기태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내조의 요정 유진의 응원과 함께 완성된 기태영의 '돼지고기' 최종 메뉴는 무엇일까. 기태영이 편셰프 첫 도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5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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