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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지소가 아이돌 연기 소감을 밝혔다.
정지소는 "아이돌 연기를 할 때는 주변에도 아이돌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이 울고 웃을 때 항상 옆에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 혹시나 그 마음을 100% 이해하지 못하고 연기를 해버릴까봐 걱정을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을 흥미롭게 펼친다. '이미테이션'에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K팝을 배경으로 하느는 가상의 아이돌 세계관이 완벽히 구현된다. 걸그룹 티파티(정지소, 임나영, 민서), 톱 아이돌 샥스(SHAX)(이준영, 찬희, 유리, 안정훈, 휘영, 최종호), 원톱 솔로 가수 라리마(박지연), 보이그룹 스파클링(에이티즈 윤호, 수웅, 성화, 산)이 중심이 된다. 여기에 데니안이 대형 기획사 NOG의 실장 지학을 연기하며 중심을 잡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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