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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편스토랑' 이경규가 돼지고기를 주제로한 개발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이윤석, 조정민, 다영과 요리 연구를 위해 이연복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로 향했다.

이경규는 "대만요리가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맛더라. 대만과 한국의 만남으로 만들어봤다"고 했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이경규 우승의 종착지는 대만요리라고. 이경규는 "셰프님이 직접 해주시는 요리를 먹어보면 영감이 많이 떠오를 것 같다"고 했다. 이연복은 "22살부터 대만 대사관에서 8년간 근무했다. 최연소 대사관 주방장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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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은 대만 가정식 TOP3인 고양이귀면, 루러우판, 파이구판을 선보였다. 이를 맛 본 미생식품은 연신 "맛있다"를 외쳤다. 이때 이경규는 "필을 많이 받았다. 개발하는 것을 중단하고 노선을 변경해야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규는 가성비 갑 뒷다리살과 대만 소스를 활용, 한국과 대만이 만난 '돈규덮밥'을 완성시켰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한지혜는 한라산 뷰 옥상에서 제주도 3대 흑돼지를 공수, 비교를 위해 맛을 봤다.

이때 한지혜는 "제주에 있을날도 얼마 안 남았다"며 풍경을 바라보며 아쉬워했다.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제주도를 떠날 예정이라는 한지혜. 가브리살에 이어 가브리살, 새우살, 삼겹살, 등심, 갈비살을 맛 볼 수 있는 프렌치렉이 불판에 입장했다. 입안을 꽉 채운 식감, 여기에 유채짱아찌를 곁들이자 젓가락 속도가 빨라졌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한지혜는 해녀삼춘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 등을 넣고 끓인 미역국을 폭풍 흡입했다. 한지혜는 해녀삼춘에게 감사 전화를 걸었고, 해녀삼춘은 "아기 가졌다는 말에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했다.

작년 여름 삼춘과 함께한 첫 물질에서 문어를 잡았던 한지혜. 그는 "신랑이 문어 태몽을 꿨다"며 "바닷가에 큰 바위 위에 서 있었는데, 큰 바위가 일어났다더라. 알고보니 문어 머리 위에 서 있었다더라"고 했다. 이에 이연복은 "문어 태몽을 꾸면 아이가 똑똑하다더라"고 했고, 오윤아는 "똑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버지가 검사님이다"고 했다. 그러자 한지혜는 "나를 닮으면 안 똑똑할 수가 있다. 잘 닮아야 한다"며 웃었다.

한지혜의 최종 메뉴는 제주 잠봉뵈르였다. 이를 맛 본 남편은 "맛있다"며 "다 좋아할 거 같은데"라고 했다. 이후 오윤아의 돼지고기튀김덮밥과 한지혜의 제주 잠봉뵈르 대결에서 오윤아의 메뉴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기태영은 두 딸이 유치원에 등원한 사이 오랜만에 짬을 내 헬스장을 찾았다. 이때 기태영은 "닭가슴살 셰이크 먹고 나가야겠다"며 "18년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68kg에서 70kg을 유지 중이다"며 닭가슴살 셰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헬스장에 도착한 기태영은 "운동을 좋아하는 데 1년 넘게 못 했다"며 "어렸을 때 많이 해놔서 기초대사랑은 높은 편이다"면서 가볍게 러닝부터 시작했다. 이때 기태영은 운동 중 과감한 상의 탈의로 명품 복근을 공개, 스튜디오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며 놀랐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집에 온 로린이는 블랙핑크 영상을 보며 댄스에 시동을 걸었다. 요정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로린이의 모습에 이모들은 "너무 잘 한다"며 감탄했다.

로희의 희망 메뉴는 덜 매운라면이었다. 기태영은 "평소 라면을 잘 안 먹는다. 친구 집 놀러 갔다가 라면 맛을 봤다더라. 너무 맛있었다더라"고 했다.

식단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기태영이 준비한 메뉴는 로로자매 맞춤 맞춤 라면. 기태영이 장조림부터 채수 만들기, 아몬드 우유를 만들고 있던 그 시각 로희와 로린이는 함께 모래 놀이를 했다. 난장판 된 거실. 이때 로희는 동생이 던진 모래를 주워 담았고, 이 모습에 이모들은 "다 컸네"라며 놀랐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기태영은 "로희가 어린아이치고는 생각이 깊다.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도 있다"며 "너무 눈물이 났던 게 로희가 밥을 안 먹겠다더라. '밥을 먹고 빨리 크면 아빠가 빨리 늙잖아'라며 눈물을 글썽이더라. 아빠 늙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한지혜 "남편, 문어 태몽 꿨다"→기태영 "딸 로희, 아빠 늙는 게 싫다며 눈물" ('편스토랑')[종합]

기태영은 최종 메뉴 매운 돼지고기 볶음 메뉴를 개발했다. 이때 눈부신 민낯으로 등장한 유진이 시식에 나섰다. 기태영은 유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등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계속 됐다. 그러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스킨십과 달리 유진의 시식 평가는 매우 냉정했다.

이후 유진은 "기태영 씨가 쑥스러움이 많고 낯도 가린다. 잘 부탁드립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이경규와 기태영의 대결 승자는 이경규였다. 결승에서 만난 이경규와 오윤아. 이후 셰프들이 선택한 최종 메뉴는 '돈규덮밥'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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