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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 저스틴 린 감독)가 개봉을 9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총 475만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명을 모으며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마저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다. 2021년 극장가를 구할 지상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앞으로도 더욱 거센 예매 질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9'은 간만에 극장의 빅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분과 함께 마음 속 분노와 스트레스까지 모두 시원하게 날려버릴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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