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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 멤버들이 대관령 계곡을 찾았다.
한편 잠들기 전 찜질을 하며 보내던 자매들 대화 속에 댓글이 언급됐다. 자매들은 이때다 싶은 마음으로 서로의 댓글 읽기에 돌입했다. 각자 본인이 언급된 댓글을 읽어주면 즉석에서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하며 해명의 시간까지 가졌다. 직설적인 댓글을 직접 듣자 자매들은 얼굴에 열이 오른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김영란은 "문숙 언니 하차가 내가 텃세 부려서래"라며 시즌2 출연자인 문숙의 하차 관련한 소문을 언급, 속내를 드러내던 중 눈물을 쏟았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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