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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호동의 밥심'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 이혼설에 대해 언급한다.
이어 박선주는 "남편의 귀가가 늦어도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금슬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박선주의 쿨한 가정사를 듣고 있던 권일용은 깊은 탄식을 내뱉으며 "너무 부럽다"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곽정은은 연애와 이별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과거 직설적이고 따끔한 연애 조언으로 화제가 된 곽정은은 "예전에는 섹시해 보이기 위해 긴 머리, 하이힐만 고집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쇼트 커트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된 이별을 겪고 인도에 가서 명상을 배우게 된 곽정은은 이제는 돈도 남자도 필요 없다며 자신을 180도 달라지게 만든 이별 스토리를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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