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연인의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 속에 침묵하던 서예지가 대중들 앞에 다시 서서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전 연인인 배우 김종현 조종 논란부터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채 침묵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백상예술대상에 모습을 드러낼지, 어떤 모습으로 무슨 말을 할지 많은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
|
|
그러자 서예지를 모델로 사용한 네이버, 아이웨어 브랜드 등 광고주들의 손절이 이어졌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도 불발됐다.
이후 서예지는 개봉을 앞뒀던 주연작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 언론 배급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