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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쌈디가 한강 사망 의대생 故손정민 군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국민 청원을 독려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지난 3일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 듯 하다"며 "누가 들어도 이상한 OOO군과 같이 있던 친구의 진술, 경찰측에서는 제일 사건사고에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친구를 조사 하지않는 것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적었다.
해당 청원은 12일 오전 40만대를 훌쩍 넘는 동의를 얻어 청와대나 정부부처 관계자 등의 관련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쌈디는 '놀면 뭐하니?'에서 선발하는 MSG 워너비의 TOP8로 뽑혔다.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여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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