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국 유명 모델 로니 윌리슨(37)이 실종 2년 만에 충격적인 모습으로 발견됐다.
과거 건강한 근육 몸매로 TV 등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을 했던 로니 윌리슨은 지난 2012년 제레미 잭슨과 결혼 했고 2014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로니 윌리슨은 제레미 잭슨의 폭행으로 갈비뼈 두 개가 부러졌고 목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제레미 잭슨과 갈라선 이후에는 LA 성형 수술 센터에서 근무하기도 했지만 정신이 쇠약해 졌는지 2016년에는 직장, 아파트, 차를 모두 잃고 거리에 쫓겨나가게 됐다.
로니 윌리슨은 "나는 전 남편 제레미 잭슨과 통화를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친구들과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날 도우려는 사람들의 손길을 원하지 않는다"며 "아무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