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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성기 주연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주말 무대인사 행사를 취소했다.
특히 안성기는 12일 주연작인 '아들의 이름으로' 홍보를 위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고인의 부고 소식에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안성기와 고인은 오래된 영화적 동반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서울 반포동) 31호실, 영결식은 5월 15일(토) 오전 10시이다. 조문은 12일 오후 5시 부터 가능하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직접적인 조문은 자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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