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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의 동안 미모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때 박지연 씨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작은 얼굴 크기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수근은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아버님한테 신장 이식을 받았는데 그게 다 망가졌다"며 "투석한 지 3년째"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 씨는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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