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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롯맨들이 '뽕린이'로 돌아갔다.
이후 톱6가 원하던 어린이날 선물 획득 게임이 시작됐다. 조립형 장난감, 피규어, 축구화, RC카, 점핑슈즈, 게임기 등이 경품으로 걸린 가운데 톱6는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OB팀,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의 YB팀으로 나눠 추억의 3종 게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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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게임인 '전국 동요자랑'에서 장민호는 '산중호걸'로 총 152점을, 임영웅은 뿔난 버전의 '아기염소'로 177점을, 김희재는 '섬집아기'로 128점을, 이찬원은 한 키 올린 '코끼리 아저씨'로 179점을 받았다. 영탁과 정동원은 '그리운 언덕'과 '고향의 봄'을 불러 165점을 얻었다. 최종 1등인 이찬원이 뽕딱지 100개를 가져갔다.
모든 게임을 마친 뒤 톱6는 뽕딱지 10개에 행운의 뽕뽑기 1번을 진행했다. 임영웅이 조립형 장난감과 RC카, 김희재가 피규어, 이찬원이 축구화, 나머지 멤버들이 추억의 간식을 뽑았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게임기는 아무도 얻지 못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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