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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이 차차기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채프먼 대학의 도지 칼리지와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어 작품 하나와 영어 작품 하나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한국어 작품이 바로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봉준호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영어 라이브액션(실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인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프로젝트인 차기작에 이어서 그 다음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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