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데뷔 10주년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박서준의 언택트 팬미팅 '박서준, Comma'가 팬들을 위한 노래 무대와, 지인들의 특별 축하 영상 메시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인간 박서준'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도 풍성했다. 박서준의 지인인 배우 이병헌, 정유미, 최우식, BTS 뷔 등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우식은 "형이랑 저는 20대를 같이 보내고 이제 30대가 되어서 같이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항상 옆에 있어서 힘이 되고 이렇게 옆에서 힘이 될 수 있는 게 뿌듯하고 좋다."면서 박서준을 위한 깜짝 퀴즈를 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 박서준의 애견 '심바'에 대한 토크도 빼놓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동일 PD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라이브 쇼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오랫동안 쌓아온 무대 기획 및 연출 노하우 등을 최대한 활용해 새롭고 풍성한 코너로 기존의 팬미팅과는 전혀 다른 쇼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들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