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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솔라가 높은 체지방률에 충격을 받았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운동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에 솔라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몸 부위에 대해 "제가 허리가 통짜여서 가늘어졌으면 좋겠다. 또 히프가 납작만두식이다. 팔뚝 살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등 근육도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직업상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 때문에 더 완벽한 몸을 갖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솔라는 인바디 검사부터 시작했고, 솔라의 체지방률은 22.4%이었다. 이에 양치승은 "돼지의 체지방률이 25%이다"라고 말했고, 솔라는 "저는 돼지였네요"라며 충격받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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