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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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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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