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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3월에는 정규 5집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 청소년 한부모 가정과 청각 장애인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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