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41)이 10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한예슬의 당당한 열애 공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럽스타그램(love + Instagram)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남자친구 공개 후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커플모자를 쓴 두 사람은 벚꽃아래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던 한예슬은 최근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 출연 제안을 받고 배우로 복귀도 검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