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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생일 축하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편지들 하나 하나 읽을 때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이 떠올라 웃음이 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족한 제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미안한 마음이 올라와 뭉클해지기도 하네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암튼. 무야호~ 그만큼 감사하다는 거죠"라는 태양은 "주신 사랑에 힘입어서 빨리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더 힘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태양은 이날 3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태양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맞아 15년을 추억하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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