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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강호동이 기업 대표들과 '현피' 대결을 펼칠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 위너 송민호가 깜짝 등장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송민호는 솔직 엉뚱한 매력과 거침없는 멘트로 한층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강호동이 '현피콜' 머선129를 운영하며 기업 대표들의 '현피' 도전을 받아 한 판 대결을 펼치고 구독자에게 혜택을 준다는 프로그램 설명을 한참 듣고도 송민호는, "그래서 이 프로그램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이에요?"라는 엉뚱 질문으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하지만 이내 곧 그럼 "일론 머스크도 만날 수 있는 거에요?"라고 호기로운 반응을 보이자, 강호동은 한 술 더 떠 "만날 수 있다. 내 또래다."라고 대답할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의 CEO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고돼 과연 두 사람의 엉뚱 대화가 어디로 흘러갈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호동이 카카오TV CSO로서 시청자들을 대표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맹활약 할 '머선129'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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