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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은이표'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가 전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여기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북유럽 with 캐리어' 티저 영상 속에서는 멤버들이 북 캐리어에 책을 담아 떠나는 모습을 그려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송인이자 제작자 송은이가 '북유럽 with 캐리어'로 다시 한 번 제작에 나서 큰 화제이다. 그간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컨텐츠랩 비보에서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 '영수증'을 비롯해 먹방 힐링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셀럽파이브의 아이돌 도전기 '판벌려', 영화 예능 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등 장르물 특화 예능의 새 지평을 연 견인차 역할을 해온 바, 우리 동네 책세권 프로젝트 '북유럽 with 캐리어' 또한 차별화된 색다른 예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동기획제작사인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책이 담은 스토리로 성장한 셀럽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들에게 책이 줄 수 있는 위로와 감동으로 인문학적 예능의 선한 영향력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제작의도를 전했다.
지식, 재미, 의미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힐링 예능 독서 프로그램 '북유럽 with 캐리어'는 6월 7일 첫 방송된다. 시청방법은 LG헬로비전 채널25번, 더라이프채널(LG유플러스 39번, SKbtv 67번, LG헬로비전 38번), U+tv와 U+모바일tv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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