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들의 팀플레이도 눈길을 끈다. 2014년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부터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명망이 들어왔다', 그리고 '파이프라인'까지 세 작품을 함께 한 서인국과 이수혁은 각각 도유 업계 최고 천공 기술자이자 작전 총괄 팀장 핀돌이와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을 계획한 대기업 후계자 건우 역을 맡아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과 극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 용접공 접새(음문석), 땅굴 설계자 나과장(유승목), 인간 굴착기 큰삽(태항호),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배다빈)이 더해져 캐릭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파이프라인'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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