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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진이 故 박종철 희화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 25초' 장면 부분에 사용되었던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반성하며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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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대한 부적절한 자료화면이 사용된 것을 지적했고, '예린이 파추호' 측은 별다른 반응 없이 5월 18일 추가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결국 댓글을 통한 항의가 계속되자 '예린이 파추호' 측은 뒤늦게 영상 삭제 조치와 사과문을 게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예린이 파추호' 제작진 글 전문
예린이파추호 에피소드 1편 콘텐츠 속 '5분25초' 장면부분에 사용되었던 자료 화면으로 인해 구독자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점 반성하며 사과 드립니다.
문제가 되는 해당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을 삭제한 후 다시 재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좋은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 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여 편집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신중을 기울이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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