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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아내가 출연하는 작품에 남편이 재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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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거세지자 유은성은 뒤늦게 논란을 인지한 듯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노력했으나, 이미 해당 댓글의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져 있어 논란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유은성은 일방적으로 동성애를 비판하고 제작진의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치부하는 등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발언을 통해 이미 정신질환 목록에서도 사라진 동성애를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섣부른 판단을 했고, 이와 더불어 '스포일러' 논란에까지 휩싸이며 김정화의 앞길에 제대로 재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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