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강찬희가 "좋은 선배들과 작품하고 싶어 '썰' 선택했다"고 말했다.
영화 '창간호'(19, 백승환·지일주·하수민 감독)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강찬희는 "'썰'을 통해 좋은 기회로 여러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그동안 좋은 선배들과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썰'을 선택하게 됐다.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현, 강찬희(SF9), 김소라, 조재윤, 장광 등이 출연했고 '구직자들' '구세주2'의 황승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