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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성규가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에 전격 캐스팅되면서 김수현-차승원과 함께 '최강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김성규는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1,2'를 통해 그 존재감을 부각시킨 바 있다. K-콘텐츠 장르물의 저력을 끌어낸 인상적인 활약과 더불어,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선사한 배우 김성규는 영화는 물론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구축한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어느덧 '믿보배'로 자리매김하며 평단의 극찬과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규가 완성 시킬 도지태 캐릭터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쿠팡플레이에서 첫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 '어느 날'은 '열혈사제', '귓속말'. '펀치' 등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과 김수현-차승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면서 '레전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첫 독점 콘텐츠 '어느 날'은 오는 11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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