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기용-이혜리의 '박빙 대치'가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담기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신우여와 이담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신우여는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
이는 여우 구슬을 두고 이담이 신우여에게 동거 계약서를 건넨 모습을 담은 것. 특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계약서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신우여와 다리를 꼰 채 여유롭게 사인을 기다리는 이담의 모습이 대비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과연 이담이 신우여에게 내민 계약 조항은 무엇인지, 나아가 두 사람의 동거 계약서가 향후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오늘(27일)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에 '간동거' 제작진 측은 "이담이 여우 구슬을 담보로 신우여를 쥐락펴락 도발할 예정이다"면서 "여우 구슬을 빼내기 위한 두 사람의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더욱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오늘(27일) 방송될 2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