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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워너비 사윗감이자 '특급 사랑꾼' 도경완이 특급 예능감으로 안방을 사로잡는다.
그 뿐만 아니라, 부부싸움 후 다음날 함께 방송을 하게 된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행여 방송에 피해가 갈까 끙끙 앓았던 도경완의 걱정과 달리 대선배급(?)다운 장윤정의 능숙한 대처에 도경완은 결국 폭풍 오열까지 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도경완은 독특한 학창시절 이력을 공개해 녹화장 전원의 인정을 받은 진정한 '미우새(?)' 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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