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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빙 오리지널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오는 6월 25일 첫 공개를 확정, 티저 포스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하철노선도 같은 포스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재 위치는 이별한 커플들의 연애정거장이라는 '환승연애' 역, 그 좌우로 이전 역은 'eX', 그 다음 역은 'New'라고 돼 있어 전 연인과 새로운 연인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이들의 상황을 짐작케 한다.
또 'X-GIRLFRIEND', 'X-BOYFRIEND'란 단어와 더불어 'JEALOUS', 'PALPITATE', 'NERVOUS', 'NOVELTY', 'CHERISH' 등 다양한 감정의 단어들이 각각의 노선 이름으로 명명돼 있고 얽히고 설켜있는 노선들을 하나 하나 지나다 보면 어느새 선명한 하트가 완성돼 있다. 다양한 감정의 찰나들을 보낸 뒤 비로소 마음이 향하는 곳을 찾에 될 '환승연애'만의 색다른 사랑의 여정길이 궁금해진다.
올 여름 시청자들의 연애 지수를 바짝 상승시킬 티빙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는 오는 6월 25일(금) 티빙 오리지널로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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