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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레전드 예능 '대탈출'이 시즌4로 돌아온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탈 지구급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시즌 역시 '대탈출' 팬덤이 사랑하는 몰입감 있는 세트와 디테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새 시즌만의 색다른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즐거움의 경계가 무한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탈출 유니버스 채널 'DTCU'가 오픈을 알려 눈길을 끈다. 'DTCU'는 '대탈출' 브랜드가 방송을 넘어서 디지털 콘텐츠와 커머스 등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창구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대탈출', '여고추리반', '더 지니어스' 등 굵직한 장르 예능을 선보여온 정종연 PD의 콘텐츠 세계관을 연결 짓는 채널이 될 전망이다. 'DTCU'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정종연 PD와 '대탈출' 멤버들의 소개 영상부터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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