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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명가(家)에 윤종신의 연애상담소가 오픈된다.
이에 유명가 멤버들은 저마다 숨겨왔던 이상형을 공개한다. 특히 이수근은 "예전부터 이정현, 박보영이 늘 이상형이었다"고 고백,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윤종신 역시 "10년 동안 이상형이 심혜진이었다"며 이후 방송국에서 심혜진을 실제로 만났던 가슴 벅찬 썰도 전한다. 과연 유명가 멤버들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이날 유명가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불러주고 싶은 노래는 물론 썸 관계일 때 부르고 싶은 노래 등 듣기만 해도 가슴 몽글몽글한 플레이리스트들이 소개된다. 특히 '싱어게인' 37호 가수 태호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선곡, 탁월한 선곡 센스와 감미로운 라이브로 유명가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금)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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